DGB대구은행, 대구시·대구신용보증재단과 따뜻한 금융지원 협약

소상공인 정책지원금 100억원 특별 출연…총 1천500억 규모 금융지원 예정

2023-04-04     임영빈 기자

DGB대구은행이 대구시청에서 대구광역시,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소기업·소상공인 민생안정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은행은 대구시 소상공인 정책지원을 위해 10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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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10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거쳐 대구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1,500억원 규모의 금융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신용보증재단 보증료 우대 지원 및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연계 지원을 통해 1.8%에서 2.2%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대구은행의 설명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대구시 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따뜻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행정기관, 금융기관, 공공기관의 기업지원 역량이 결집된 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적극 협업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