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DLS 미상환 발행잔액 32조원…작년 동기 대비 8.2% 증가

발행금액 9조3천억원, 상환금액 10조4천억원

2023-07-19     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 파생결합증권(DLS) 미상환 발행잔액이 31조7천81억원으로 작년 동기(29조3천16억원) 대비로는 8.2%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작년 말(32조4천306억원) 대비로는 2.2% 감소했다.

파생결합사채(DLB) 포함 상반기 DLS 발행금액은 9조3천316억원으로 작년 동기(5조6천617억원) 대비 64.8% 증가했다. 작년 하반기(10조8천417억원) 대비로는 13.9% 감소했다.

반기별 DLS 발행현황

(한국예탁결제원

DLS 발행종목 수는 948종목으로 작년 동기(729종목) 대비 30.30% 증가했고, 작년 하반기(922종목) 대비 2.8% 증가했다.

발행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 비중이 57.2%(5조3천413억원), 사모가 42.8%(3조9천903억원)을 각각 차지했다.

공모 발행금액은 작년 동기(1조7천76억원) 대비 212.8% 증가했으나, 작년 하반기(7조5천421억원) 대비로는 29.2% 감소했다. 사모 발행금액은 작년 동기(3조9천541억원 대비 0.9% 증가했고, 작년 하반기(3조2천996억원) 대비 20.9% 증가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금리연계 D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9.1%인 7조3천816억원, 신용연계 DLS가 19.8%인 1조8천474억원으로 두 유형이 전체 발행금액의 98.9%인 9조2천290억원을 차지했다.

발행회사별로는 전체 21개사 중 상위 5개 증권사가 전체 발행금액의 64.2%를 차지했다. 하나증권이 2조4천546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고 다음으로는 한화투자증권(1조2천18억원), 신한투자증권(1조230억원), BNK투자증권(6천948억원), DB금융투자(6천185억원) 순이다.

DLB 포함 상반기 DLS 총 상환금액은 10조4천423억원으로 작년 동기(4조8천406억원) 대비 115.7% 증가했고, 작년 하반기(7조4,817억원) 대비 39.6% 증가했다.

상환유형별로는 만기상환 금액이 8조8천523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84.8%를 차지했고, 조기상환 금액이 1조4천270억원으로 13.7%, 중도상환 금액이 1천630억원으로 1.5%를 각각 차지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DLS 발행규모 상위 5개사 (단위 : 억원, %)

(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