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 2억원 전달
3천억원 규모 특별금융 지원제도 마련…피해복구자금 최대 3억원 지원
2023-07-25 임영빈 기자
IBK기업은행이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또, 피해 기업과 개인 고객을 위해 신용카드 결제대금 최장 6개월간 청구유예를 포함한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시행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기업은행은 3천억원 규모의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마련, 기업당 최대 3억원(운전자금 및 시설물 피해복구자금), 금리 최대 1.0%p 감면 등을 지원한다. 또, 기존 여신(대출) 만기가 돌아온 경우 원금 상환 유예, 대출만기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예금 특별중도해지 우대 및 수신 수수료를 면제하고, 500억원 규모의 긴급생계안정자금 지원안을 마련해 가계대출(세대당 최대 3천만원), 금리 감면(최대 1.0%p), 원금 상환 유예 등 피해 지역 주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