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1%p 인하…연말까지 진행

3고 복합위기 속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 완화

2023-07-25     임영빈 기자

광주은행이 연말까지 총 450억원 한도로 'KJB새희망홀씨대출'에 대한 특별감면금리를 1%p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은행의 이번 금리 인하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高)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차주의 금융부담을 덜기 위한 상생금융 지원방안의 일환이다.

(사진=광주은행)

새희망홀씨대출은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어 기존 은행권 대출이 어렵거나, 고금리의 비제도권 금융을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서민금융 지원 상품이다.

금리감면은 별도의 증빙 절차 없이 새희망홀씨 대출 신규 취급 시 자동 적용되며, 인근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광주은행은 보다 확대된 상생경영을 실천코자, 이달 25일부터 연말까지 저신용 차주를 대상으로 대면으로 취급된 가계신용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키로 했다.

김두봉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상생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따뜻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