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대단지 '래미안원베일리' 특수로 7월 매출 대폭 신장

원베일리 입주 앞두고 까사미아 강남권 3개점 7월 매출 전월 대비 37% 가량 증가 하반기 1천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예정…가구업계 매출 신장 기대

2023-08-16     황병우 기자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는 서울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입주를 앞둔 7월부터 8월까지 서울시 강남구 일대 까사미아 매장 매출이 크게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8월 약 3천세대 규모에 달하는 입주 예정자들의 가구 구매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라고 신세계까사는 설명했다.

신세계까사는 5월말부터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 압구정점, 서래마을점에서 '래미안원베일리'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에 입주 전 본격적으로 가구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진 7월, 위의 3개 지점 매출액은 전월 대비 37%가량 크게 신장했다. 

신세계까사만의 프리미엄 가구 디자인과 더불어 매장 내 전시된 다양한 공간별 신(SCENE) 구성이 유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 중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CAMPO)'가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신세계까사는 덧붙였다.

캄포는 작년 한 해에만 10만 세트 이상 판매된 소파 시리즈로,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도 약 두 달 만에 3개 점포에서 약 1천세트 가량 판매됐다. '마테라소(MATERASSO)'의 매트리스, '뉴뮤제오(NEWMUSEO)' 붙박이장도 많이 팔렸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래미안원베일리 외에도 전국 주요 지역에 1천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대거 예정되어 있어 가구업계에도 훈풍이 불 전망이다. 신세계까사는 이러한 입주 물량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하반기 청담, 신반포, 방배, 문정, 잠실 등 1천세대 이상 대단지 입주 수요로 계속해서 매출이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세계까사는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까사미아만의 디자인 정체성이 담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신으로 해당 수요를 적극 공략해 나갈 것"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