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호남지역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다다캠프' 진행

금융교육, 영어마을 체험, 과학관 견학 등 통해 진로 탐색 기회 제공

2023-08-17     임영빈 기자

광주은행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호남지역 다문화가정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다다캠프(多채로운 多문화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하반기 JB금융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의 첫 단추로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금융교육은 물론 영어마을 체험, 국립광주과학관 견학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광주은행)

캠프에는 JB금융 임직원으로 구성된 씨앗봉사단과 관계자 20여명이 동참해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문화 특강에는 최근 한국으로 귀화한 가수 '강남'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해 ‘문화적 차이 극복 방법 및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아이들과 함께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공부방 개선 및 지원, 다문화 청소년 지원,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필요할 때 적시 지원을 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4천400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7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