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풍성한 추석 되세요" 구름 속에 뜬 '쟁반' 같은 보름달

기상청,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볼 수 있어" 보름달 주변으로 목성과 토성 함께 떠올라…내달 2일까지 '우주쇼' 관찰 가능해

2023-09-30     황병우 기자
29일

29일 오후 9시 30분경 서울 하늘 위로 옅은 구름 사이에 쟁반같이 동그란 보름달이 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거나 구름 많겠다"라며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높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구름이 많은 일부 지역에서는 추석 보름달을 눈으로 보는게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29일

더불어 천문학계에 따르면, 이날 보름달 주변으로 태양계 행성인 토성과 목성이 자리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름달과 토성, 목성의 '우주쇼'는 내달 2일까지 밤 하늘에서 볼 수있을 전망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