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수협은행, 부산 저소득 어업인 가구에 생필품 지원
기장수협과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에 2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2024-04-08 임영빈 기자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이 지난 5일 부산지역 저소득 어업인 20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랑海 온정나눔은 최근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으로 수산물의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소득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날 부산 기장수협과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을 찾아 조합 내 저소득 어업인 200가구에 2천만원 상당의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노 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수산자원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많은 어가가 타격을 입고 있는 만큼, 어업인들이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수협의 비전인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어업인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해 실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