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흥Good 우수설계사 인증제 도입…"소비자보호 강화"

분기마다 소비자보호 우수 보험설계사 선정

2024-04-18     임영빈 기자

흥국화재가 전속 보험설계사들을 대상으로 '흥Good 우수설계사 인증제'를 도입·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분기별로 보험판매 과정의 건전성, 계약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설계사를 선정하고 인증마크 사용과 장기계약심사 우대 등 특전을 부여한다. 효력은 3개월간 유지된다. 올해 1분기 평가를 바탕으로 최초 선정된 설계사는 모두 101명이다.

(사진=흥국화재)

흥Good 우수설계사의 판매건전성 인증기준을 충족하려면 불완전판매 0건, 민원발생 0건, 완전판매 모니터링 및 통화품질 모니터링 우수자여야 한다.

흥국화재는 판매건전성 강화를 위해 해당 인증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우수설계사 인증 자체가 설계사 개개인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만큼, 우수설계사 인증마크가 새겨진 계약서류를 활용하거나 공식홈페이지 우수설계사 명단에서 이름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 고객 신뢰도가 높아지고 이는 계약실적 향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현재 보험업계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증제가 대부분 1년 단위로 운영되는 반면, 흥국화재는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흥국화재는 연 단위 운영 시 우수설계사에 도전할 기회가 연 1회에 그치지만, 분기 단위로 운영할 경우 연 4회까지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회 확대’ 차원에서 분기별 운영을 채택했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인증제 도입과 분기별 운영의 취지는 전속 설계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체적이고 단기적인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판매 건전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완전판매 100%를 달성해 소비자 보호와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