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대상 확대…"최대 12% 할인"

할인특약에 후측방충돌 경고장치 및 HUD 추가

2024-04-18     임영빈 기자

현대해상이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에 후측방충돌 경고장치와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추가해 최대 12%까지 할인받을 수 있도록 개인용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특약' 상품을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사항은 오는 6월 1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현대해상은 최근 차량 안전 및 편의를 고려한 첨단안전장치가 다양하게 신규개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상품이 일부 장치에만 해당되어 첨단안전장치의 다양성이 보험료에 적절하게 적용되지 못한다는 한계점을 포착했다.

(사진=현대해상)

이에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특약 상품을 개정해 할인 대상을 확대하였고 보험소비자들이 전보다 더 저렴한 수준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은 상품 운영방식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차선이탈 경고장치 및 전방충돌 경고장치 각각 할인 특약을 선택해 해당 장치에 적용되는 할인율이 개별 적용됐었는데, 첨단안전장치 관련 특약을 하나로 통합하여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개수별로 할인이 적용되도록 했다.

가령 차선이탈 및 전방충돌 경고장치가 장착된 신차가 후측방 경고장치 또는 HUD가 함께 장착됐다면, 3개의 첨단안전장치 장착으로 9% 할인, 4개 모두 장착됐다면 12%를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현대해상은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 직관적으로 첨단안전장치 장착에 따른 할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다양한 첨단안전장치가 출시되고, 그 안전성에 대한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첨단안전장치를 중심으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첨단안전장치 중심으로 그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비자 편익이 증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