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출내역서류 발급에 AI 음성봇 연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맞아 대출 증빙서류 발급 고객의 편의성 제고

2024-05-03     임영빈 기자

신한은행이 비대면 대출내역서류 발급 서비스에 AI 음성봇 연계 기능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대출 증빙서류 발급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신한은행)

서비스 절차는 고객이 고객상담센터 혹은 기업뱅킹 전용번호로 전화해 대출금거래내역 또는 종합소득세를 말하면, AI 음성봇이 발급 서비스로 연결해 준다. 이후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고객이 원하는 FAX 번호로 대출이자납입확인서(이자) 또는 대출금거래내역서(원금+이)가 전송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내역서류를 발급한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AI 음성봇이 서류 발급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울러 동 기간 고객상담센터 이용 고객들을 위해 단축번호(8번), 보이는 ARS 공지 등을 운영함으로써 대출내역서류 발급을 비롯한 다빈도 문의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발급 서비스로 신고를 준비하는 고객님들은 서류준비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영업점 방문 고객님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금융상담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몰입 관점에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더욱 집중하고 새로운 서비스들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