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그린업과 다회용 컵 생활화 협약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와 연계…사내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 기대

2024-05-03     임영빈 기자

KB증권이 자원순환 전문업체 그린업과 사내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컵 대여 및 반납, 수거와 세척까지 연결·관리하는 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다회용 컵 시스템 구축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장승호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사 임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을 활용하고, 그린업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대여·반납 및 회수율, 일회용 컵 감소량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파악해 실질적인 저탄소 경영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 포인트와 연계해, 다회용 컵 사용 1회당 300원 적립(연 한도 7만원)되는 소정의 리워드도 제공한다.

장승호 경영기획본부장은 "넷-제로 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와 환경을 갖추어 임직원들이 탄소감축 활동에 보다 쉽게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탄소중립으로 가는 여정에 KB증권 임직원의 탄소감축 실천이 내재화되도록 친환경 업체와 협업을 확대하고 지속가능 경영, 미래사회가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Paperless 캠페인, 점심·퇴근시간 자동 소등, 자가사옥 핸드타월 재활용 등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