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0일 수출 168억달러...반도체 호조에 16.5%↑
관세청, 5월 1일 ~ 5월 10일 수출입 현황 발표 무역수지, 6억 달러 적자 반도체 수출 비중 17.9%로 4.2%p 증가
2024-05-13 임권택 기자
반도체 호조 등으로 5월 초순 수출이 10% 넘게 늘어났다.
관세청은 13일 이달 1~10일 수출은 16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했고, 수입은 174억 달러로 -6.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무역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을 보면 전년동기대비 반도체(52.0%), 석유제품(14.1%), 승용차(8.9%), 무선통신기기(10.5%) 등은 증가했고, 자동차 부품(-2.5%) 등은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17.9%로 4.2%p 증가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중국(9.7%), 미국(12.5%), 유럽연합(9.1%), 베트남(30.6%), 일본(11.3%) 등은 증가했다. 상위 3국(중국, 미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48.3%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입을 보면 전년동기대비 원유(9.9%), 반도체(10.1%), 석유제품(42.5%) 등은 증가했고, 가스(-8.6%), 기계류(-20.6%) 등은 감소했다.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은 -2.9% 감소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미국(9.6%), 사우디아라비아(33.0%), 대만(39.6%) 등은 증가했고, 중국(-9.7%), 유럽연합(-20.9%) 등은 감소했다. [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