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 20일 수출 1.5% 증가... 무역적자 3억달러
관세청, 5월 1일 ~ 20일 수출입 현황 발표
2024-05-21 임권택 기자
반도체 호황 등으로 5월 중순까지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1일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에서 수출은 327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고, 수입은 331억 달러로 -9.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3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품목별 수출을 보면 반도체(45.5%), 석유제품(1.9%), 선박(155.8%) 등은 증가했고, 승용차(-4.2%), 무선통신기기(-9.0%) 등은 감소했다. 이로써 반도체 수출 비중은 18.9%로 5.7%p 증가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중국(1.3%), 미국(6.3%), 베트남(10.5%) 등은 증가했고, 유럽연합(-11.8%), 일본(-4.8%) 등은 감소했다. 상위 3국(중국, 미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49.7%를 기록했다.
주요품목별 수입을 보면 반도체(7.0%), 석유제품(15.1%) 등은 증가했고, 원유(-4.2%), 가스(-7.1%), 기계류(-21.1%) 등은 감소했다.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은 -10.1% 감소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미국(1.1%), 대만(22.1%) 등은 증가했고, 중국(-8.3%), 유럽연합(-14.1%), 일본(-9.5%) 등은 감소했다. [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