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중소형 오피스 '오피스B 역삼' 100% 임차 완료
2일 론칭 후 역삼점 입주사 100% 계약 완료…중소형 빌딩 오피스 시장에 성공적 안착
오피스 브랜드 스파크플러스(SPARKPLUS)는 '오피스B(OFFiCE B)'가 지난 2일 론칭 후 역삼점 입주사 100% 계약을 완료하며 중소형 빌딩 오피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피스B는 스파크플러스가 공유 오피스에서 오피스 브랜드로 리브랜딩 후 처음 선보인 서비스로 다년간 쌓아온 오피스 구축, 운영 노하우에 테크를 접목시켜 중소형 규모의 기업에 적당한 업무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보인 '오피스B 역삼'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0길 76에 위치한 신한빌딩 건물 전체에 만들어졌다. 주요 입주사 대부분은 플리토, 커넥트파이클라우드, 아파트테크 등 테크 기반의 스타트업들이다.
모든 입주사는 단독층을 사용할 수 있고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무인 OS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관리 인력 없이도 오피스 운영이 가능하다는게 스파크플러스의 설명이다.
클리닝과 기기 렌탈 등 오피스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는 물론 출퇴근, 미팅룸 예약, 조명, 냉난방 등 앱을 통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스파크플러스 관계자는 "그동안 대기업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오피스 풀스택 서비스를 중소형 규모 기업도 경험할 수 있다는데 큰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스B 역삼을 구축하며 중점적으로 다듬은 부분은 사람과 공간의 상호작용이라고 스파크플러스는 강조했다. '일하는 공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이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오피스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머무는 공간인 만큼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 업무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섬세하게 설계했다.
오피스B 역삼에 입장하면 은은한 향과 편안한 음악을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오랜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직접 조향하고 큐레이션한 향기다. 더불어 공기질과 온·습도 등을 특정 규모 인원에 맞게 유지시킬 수 있고 일조량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되는 블라인드가 설치됐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오피스B가 중소형 빌딩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공급자와 좋은 오피스를 이용하고 싶은 수요자 양측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오피스B가 중소형 오피스 빌딩 시장에서 3세대 오피스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오피스B 역삼 론칭 이후 입주 문의 급증으로 올해 안에 2호점을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피스B에 이어 상반기 내로 임대인과 관리인을 위한 새로운 빌딩 운영 솔루션도 오픈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