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일본 식품전문전시회 'IFIA 2024' 참가…해외 판로 확대 나서
22~24일 열린 동경 식품소재 및 첨가물 박람회 참가해 스페셜티 소재 홍보 알룰로스∙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중점 피칭…시식 샘플 제공해 방문객 이해 도와
삼양사가 일본 식품전문전시회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와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삼양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동경 식품소재 및 첨가물 박람회 'IFIA 2024'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양사에 따르면, IFIA는 식품 소재와 식품 첨가물, 기능성 식품 관련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발표하는 행사로, 전 세계 300여 개 업체와 2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모이는 국제식품박람회다.
삼양사는 현지 유통사와 실수요업체를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해 판로를 넓히고, 경쟁사와 시장 트렌드를 탐색하기 위해 4년째 해당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성 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삼양사는 이들 소재를 활용해 일본에서 '저칼로리'와 '식이섬유 강화' 표시 기준을 충족하는 식물성 젤리를 만들어 시식 샘플로 제공하고, 알룰로스 최신 연구 동향이 담긴 신규 브로슈어를 배부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삼양사 이상훈 식품BU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지 트렌드를 파악하고 잠재 고객사 범위를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삼양사 스페셜티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는 올해 국내외에서 열리는 식품 관련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며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천연식품박람회 'NPEW 2024'에 참가한 데 이어 6월 한국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7월 미국에서 열리는 식품소재전시회 'IFT 2024'에 참가해 스페셜티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