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공대 대학원생,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방문... 스마트경로당·스마트건강도시 모델 청취
홍콩이공대 건축및부동산 대학원 교수 및 학생 30명 여의도 본사 방문
지난 3일 오후 5시 세계적인 이공계 명문인 홍콩이공대 ‘건축 및 부동산 대학원’ 교수 및 석사과정 학생 30명 대학생들이 여의도에 위치한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본사를 방문했다.
4일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이번 참관은 디지털헬스케어를 바탕으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설계하는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가 진행하는 스마트경로당, 스마트건강도시 모델을 참관하기 위해서다.
AI기반 ICT 전문기업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서울시 관악구, 양천구, 송파구 등을 비롯해 국내 스마트경로당의 성공 모델을 주도해 온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향후 이 모델을 도시개발 모델로 발전시킨 스마트건강도시로 업그레이드를 위해 추진하는 상황을 방문자들에게 설명했다.
이번에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를 찾은 이들은 홍콩이공대 도시개발대학 대학원 학생들과 이민현 조교수 등 30여명이다. 이들은 한국 주요 도시개발 사례를 청취하고, 변화하는 한국 도시개발 흐름과 스마트경로당 및 스마트건강도시에 관한 내용을 소개받았다.
홍콩은 한국과 비슷한 0점대의 출생률을 기록하는 나라로 고령화 문제는 물론이고 팬데믹을 통한 도시 보건 이슈로 고민하는 대표적인 국가다. 따라서 향후 도시 개발 모델에 관해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고, 이번 참관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를 통해 도시민의 건강을 관리하고, 예방하고, 안전을 지키는 도시 모델을 배우기 위해 관련 회사를 찾다가 디케이아이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번 미팅에서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조창완 상무는 직접 참여했던 새만금과 솔라시도(전남)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경로당과 스마트건강도시를 소개했다.
현재 진행중인 서울 지역 구별 스마트경로당 4개 사업중 3개를 진행하는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중심으로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하는 대표적인 회사다. 국내 스마트경로당의 성공적인 모델로 소개되는 양천구 신원경로당을 직접 구축했으며, 최근에도 경남 사천시 스마트경로당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마트경로당의 발전 이론을 확대하면 스마트건강도시로 확장된다. 올해 11월 12~14에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될 ‘제 2회 월드헬스시티포럼’의 금년 주제가 ‘스마트건강도시’인데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도 협력, 후원사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생을 인솔한 히브 휘 홍 하우(Ms Hebe H.H. HOW) 건축부동산 대학원 강사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팬데믹 등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인상적이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비슷한 문제를 가진 두 나라가 새로운 도시 개발 사례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창완 상무는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도시가 중심인 홍콩의 학계도 시스템을 통해 보건을 관리하는 스마트경로당과 스마트건강도시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스마트경로당 모델을 스마트건강도시로 확장해 새로운 사업을 만드는 일이 우리나라 미래 산업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에 대학원생들이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를 찾은 홍콩이공대학(香港理工大學)은 2024년 QS 세계대학순위에서 세계 65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이공학 명문이다.(서울대 41위, 카이스트 56위, 연세대 76위) 특히 호텔, 부동산, 보건 부분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대학 건축부동산 계열도 1937년 학과가 개설되어, 2024년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건축/건축 환경' 주제에서 14위, '토목 및 구조 공학' 주제에서 14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