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0일 수출 33.8% 증가 … 무역적자 20억달러
관세청, 7월 1일 ~ 10일 수출입 현황 발표 수출은 177억 달러, 수입은 197억 달러 기록
2024-07-11 임권택 기자
7월 초순까지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177억 달러로 33.8% 증가했고, 수입은 197억 달러로 26.7%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2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11일 7월 1일~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요 수출품목별로 보면 반도체(85.7%), 승용차(9.8%), 석유제품(40.5%) 등 증가, 선박(-37.5%) 등은 감소했고, 반도체 수출 비중은 19.1%로 5.3%p 증가했다.
주요 국가별로 보면 중국(29.1%), 미국(26.4%), 유럽연합(26.2%), 베트남(55.0%) 등은 증가했고, 싱가포르(-12.3%) 등은 감소했다. 이로써 상위 3국(중국, 미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48.8% 기록했다.
주요 수입품목을 보면 반도체(35.1%), 원유(21.3%), 기계류(17.3%), 가스(6.7%) 등은 증가했고,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 또한 16.0%가 증가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중국(28.7%), 미국(43.4%), 유럽연합(29.0%), 일본(18.5%) 등은 증가했고, 호주(-6.8%) 등은 감소했다. [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