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경찰청에 치매환자·장애인 실종 예방 지원금 전달

권남주 사장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2024-07-16     임영빈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난 15일 부산경찰청에 치매환자 및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한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 연제구 소재 부산경찰청 7층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권남주

캠코의 이번 기부는 부산지역 치매환자, 발달장애인의 배회 혹은 실종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배회감지기 100대 구입 및 기기 통신비용 등의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배회감지기는 위성감지확인시스템이 탑재돼있어 보호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착용자의 현재 위치나 동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기기를 통해 보호자를 호출할 수 있어 기기 착용자를 신속하게 수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부산 지역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그리고 그 가족 또는 보호자분들이 겪는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