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대동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교직원, 학생의 동백전 사용 활성화를 위해 계좌개설·카드발급 편의 제공

2024-07-19     임영빈 기자

BNK부산은행이 지난 18일 대동대학교와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과 대동대는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과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백전 시민플랫폼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방성빈

BNK금융이 추진하는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도서관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시스템이 앱 구축을 맡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부·울·경 소재 대학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들이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됨으로써 업무량 경감과 예산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통합 앱 사용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부산은행은 대동대에 올해 2학기 전자출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플랫폼 구축을 단계적으로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또, 부산은행은 대동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좌개설 및 카드 발급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대학교와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