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중기·소상공인에 추석 맞이 특별자금 지원
신규자금·만기연장 각 3천억원씩 편성…업체당 최대 30억원, 금리 최고 1.0%p 우대
2024-08-14 임영빈 기자
광주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6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노무비·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결제자금 등 업체의 요청이 들어오면 이를 신속히 반영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신규 자금 3천억원, 만기 연장 3천억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30억원 이내이고, 신규 자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고 1.0%p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강지훈 광주은행 여신전략부장은 "이번 추석 명절 특별자금대출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필요할 때 적시에 발 빠른 금융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