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금융 신상품] 삼성생명, 삼성화재, 흥국화재 등

삼성생명,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노후자금, 긴급자금으로도 활용 가능" 삼성화재,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신가보상 특약…"하이브리드 차량 경쟁력 보강" 흥국화재, 흥Good 선(先)넘은 3대질병 보장보험…"당뇨·고혈압 진단비도 보장" KB증권, KB able ELB 168호…월지급식 원금지급형 ELB 공모 신한투자증권, 분석플러스…신한SOL증권 앱 내 월정액 구독 서비스 오픈

2024-10-11     임영빈 기자

◇ 삼성생명,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

삼성생명이 지난 11일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은 1종(최저해약환급금 보증형)과 2종(최저해약환급금 미보증형) 중 선택할 수 있고, 종류별로 보험료 산출 시 적용이율이 다르다. 1종의 경우 10년 이내 연복리 2.75%, 10년 초과 연복리 1.6%를 적용하고, 2종의 경우 연복리 3.0%의 이율을 적용한다.

(사진=삼성생명)

해당 상품의 사망보험금은 가입 10년 이후 최대 10년동안 매년 2%씩 체증되어 보험가입금액의 120%까지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증액서비스에 따른 증액보험금은 정상 유지시 계약일부터 10년/20년/30년 시점 약정한 보험료 총액의 10%/20%/30%가 각각 추가 증액된다.

또, 1종(최저해약환급금 보증형) 선택시 가입 가능한 더블연금전환특약을 신설해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유동화하여 공시이율과 사망시점에 관계없이 총 수령액을 기납입보험료의 2배 이상 최저보증한다. 전환은 주보험 가입 후 20년이 경과한 후,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각각 전환전계약과 동일하고 피보험자가 45~80세인 경우에 가능하며, 실제 연금전환 3년 이전에 신청해야 한다.

◇ 삼성화재,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신가보상 특약

삼성화재가 지난 7일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신가보상 특약’을 선보였다. 이번에 신설된 특약은 11월 11일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 가능하다.

피보험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이고 자기차량손해 또는 차량 단독사고 손해배상 특약을 가입하면, 이번 신설 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 또,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업무용 자동차보험(법인소유 승용자동차)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사진=삼성화재)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신가보상 특약은 자기차량손해 또는 차량 단독사고 손해배상 특약 보험금이 지급되는 경우에 보장된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용 배터리가 파손되어 새 배터리로 교체시 새부분품 가액과 감각상각적용 후 새부분품 가액의 차액을 보상해 주는 특약이다.

현재는 자동차 사고로 배터리 수리가 불가능하여 교체가 필요한 경우 상대적으로 고액인 배터리 교체비용 전체를 보험에서 보상받지 못하고 고객이 감가상각분을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고객이 신설 특약을 가입한 경우, 기존에는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감가상각분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흥국화재, 흥Good 선(先)넘은 3대질병 보장보험

흥국화재가 지난 7일 '무배당 흥Good 선(先)넘은 3대질병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뇌·심장 3대 질병 진단비 특약에 가입한 후 당뇨·고혈압·부정맥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질병을 앓게 되면 진단비 일부를 선(先)지급한다.

암진단비 담보의 경우, 고혈압·당뇨병진단비보장형, 5대양성종양진단비보장형으로 나뉜다. 해당 특약 가입 후 고혈압·당뇨병 또는 5대 양성종양으로 진단받은 경우 암 진단비 보장금액의 일부를 먼저 지급받을 수 있다. 5대 양성종양에는 뇌수막종과 같은 특정양성뇌종양과 위·십이지장·직장 폴립(용종) 등이 포함되며, 3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진단비가 보장된다. 먼저 지급된 진단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향후 암 진단 시 지급된다.

(사진=흥국화재)

2대질병(뇌혈관질환·허혈성심질환)진단비 담보도 같은 구조로 설계됐다. 고혈압·당뇨병진단비보장형, 일과성뇌허혈발작·부정맥진단비보장형 특약 가입 후 각각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2대 질병 진단비 보장금액의 일부를 먼저 지급받을 수 있다. 남아 있는 보장금액은 추후 2대 질병 진단 시 지급된다.

3대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특약도 있다. 3대질병진단비(추가보장형 포함) 담보는 암 진단비를 받고 난 이후 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심질환까지 앓게 될 경우 진단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심질환으로 먼저 진단비를 받고, 나중에 암 진단을 받게 될 경우에도 진단비가 추가 지급된다.

◇ KB증권, KB able ELB 168호

KB증권이 KOSPI2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B 168호(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5.28%)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형파생결합사채(ELB) 상품을 지난 10일부터 공모 중이다.

KB able ELB 168호(2인덱스 월지급식 울트라 하이파이브형)는 월지급식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월 단위 배당소득을 기대할 수 있어 노후 자금 관리에 활용할 수도 있다. 매월 수익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세전 연 5.28%의 수익을 월 0.44%의 고정 쿠폰으로 지급한다.

(사진=KB증권)

또, 노낙인 상품으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매 6개월마다 최초기준가격의 103% 이상인 경우, 원금을 지급하는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103% 미만 시에도 원금을 지급한다.

해당 공모 상품은 영업점 기준 개인 일반투자자, 법인 및 전문투자자 모두 이달 18일 오후 2시까지 청약 가능하다.

◇ 신한투자증권, 분석플러스 서비스

신한투자증권이 신한 SOL증권 애플리케이션에서 유료 투자정보 구독 서비스인 '분석플러스'를 지난 11일 오픈했다.

분석플러스 서비스는 신한 SOL증권 앱에서 신규 도입한 투자 정보 월정액 구독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현재 테마 관련 지표와 추이를 분석해 주는 테마분석과 수급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분석해주는 종목분석을 제공하고, 각 콘텐츠는 월 5천900원으로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테마분석은 테마와 관련된 경기지수 등 통계지표를 분석플러스만의 기술로 큐레이팅하고, 테마 내 종목들의 주가가 과열 상태인지, 침체 상태인지 다양한 심리 지표를 통해 제공한다. 또한, 테마의 상승/하락이 가장 컸던 기간의 이슈와 종목을 제공해 유사성이 높은 테마를 찾아주며,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성장성/수익성/가치 평가 등을 제공한다.

종목분석은 종목을 분석해 위험 가능성을 감지하고, 업종과 테마에서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지, 어떤 세력이 주가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 종목의 수급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기술적 분석 신호들을 계산해 매수/매도 신호를 보여주고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종목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현재가치, 모멘텀 등 동종업계와 비교한 투자 지표도 제공한다.

분석플러스 서비스를 활용한 투자 활동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