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시니어 특화 통합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 출범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 1호점 개점…내부 공모로 선발된 시니어 전문 인력 배치 함영주 회장 "금융·비금융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

2024-10-22     임영빈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1일 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를 출범하고,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는 "시니어들이 살아온 특별한 시간에 대한 존중과 앞으로 살아갈 활력 넘치는 삶에 대한 응원"을 담고 있으며, '넥스트(NEXT)'라는 표현에는 New, Energetic, eXtraordinary, Timeless의 가치가 내포되어 있다.

이승열

하나금융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등 그룹 내 관계사 간 협업을 바탕으로 은퇴설계, 상속·증여, 건강관리 등 금융과 비금융 분야 전반에서 '(New)시니어' 세대의 웰 리빙(Well-living)을 넘어 웰 에이징(Well-aging)과 웰 다잉(Well-dying)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하나 더 넥스트의 대상을 기존 시니어층 외에도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 이후 삶에 대한 준비에 관심 있는 손님들까지 포함해 '(New)시니어'로 확장시켰다.

하나금융은 하나 더 넥스트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강호동을 발탁했다. 스포츠 스타로 시작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강호동은 시니어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하나금융그룹의 엠버서더로서 하나 더 넥스트를 이용한 첫 번째 손님이 됐다.

하나금융은 하나 더 넥스트 출범에 맞춰 시니어 세대를 위한 전문 서비스 채널인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 1호점을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을지로금융센터 내에 마련했다.

라운지에는 전문 상담 인력인 하나 더 넥스트 매니저가 배치됐다. 하나은행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하나 더 넥스트 매니저는 투자상품 및 연금 특화 포트폴리오 설계에 대한 연수룰 수료한 시니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에서는 은퇴 필요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노후 준비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는 하나 더 넥스트 모바일 웹페이지, 하나은행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상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원큐에 마련된 간단한 설문을 통해 ‘하나 더 넥스트’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사전에 경험해 볼 수 있다.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는 을지로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선릉역, 마포, 영등포 등 주요 거점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금융으로 준비하는 미래 설계는 물론 건강관리 등 비금융 분야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케어 전반에서 새로운 경험을 누려보시길 바란다"며, "시니어 세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로서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