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경험 핵심은 데이터"…LG CNS, 고객데이터플랫폼(CDP) 공개

금융, 유통, 제조, 서비스 분야의 데이터 사업으로 노하우 축적해 자체 CDP 개발 지난해 기준 국내 고객 데이터 사업 시장에서 약 18% 점유율로 1위 차지 LG CNS CDP, 기업의 고객경험과 비즈니스 성과 향상 돕는 핵심 인프라 역할

2024-10-22     황병우 기자
LG

DX전문기업 LG CNS가 고객데이터플랫폼(Customer Data Platform, 이하 CDP)을 정식 출시하고, 데이터 기반의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CX) 강화에 나섰다.

22일 LG CNS에 따르면, CDP는 제품/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접점에서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한 곳으로 수집하고 통합·분석해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들은 CDP를 통해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여정과 맥락 이해, 정교한 타깃팅을 통한 개인화 마케팅 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경험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성과도 향상시킬 수 있다.

최근 마케팅,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업의 모든 분야에서 고객경험은 중요한 키워드다. 고객의 관심사와 고객 행동의 원인 등을 이해하는 것이 기업들의 주요 과제라고 LG CNS는 설명했다.

LG CNS의 CDP는 기업들이 고객들의 모든 여정(최초 인지부터 구매, 사용, 사후관리 등)을 간편하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고객 정보 통합(ID Resolution), 고객 세분화(Dynamic Segmentation), 고객 속성 생성(Customer Feature), 고객 여정 설계/관리(Journey Builder) 등을 포함한 총 10개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같은 기능들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LG CNS CDP는 지난 7월 'CDP 인스티튜트(Institute)'의 'RealCDP' 공식 인증을 받았다. 미국에 위치한 CDP 인스티튜트는 CDP 산업에서 공신력 있는 연구소다. 세일즈포스(Salesforce), 어도비(Adobe) 등 글로벌 CDP 기업들도 연구소의 인증을 받았다.

LG CNS 심정애 CX 데이터사업담당은 "LG CNS의 CDP는 기업 고객들의 상황에 따라 맞춤 솔루션으로 제공 가능하다"며 "향후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로 더욱 고도화해 더 많은 기업 고객들이 데이터로 고객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