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출입 기업 대상 환율전망 세미나 .... "내년 달러화 약세"

2024-10-24     임영빈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23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80여명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낙원 농협은행 FX파생전문위원이 ‘2025년 글로벌 경제 및 환율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환리스크 관리 수요가 있는 수출입 기업 고객들이 내년 환율 시장의 핵심 이슈와 주요 통화 전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서준호

이낙원 FX파생전문위원은 "내년 미국 유동성 완화 정책으로 달러화는 약세가 예상되나, 원화 펀더멘털 악화 속 달러원 환율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제와 환율 전망에 대한 심층 분석으로 내년 환 헤지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남겼다.

서준호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글로벌 금리인하 사이클 시작과 국내 무역수지 흑자에도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커지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금융시장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상생할 수 있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