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몽골 토지행정청과 공간정보 분야 MOU

몽골 현지 도로 DB와 주소정보의 구축·재정비 등 현대화 사업 지원

2024-11-06     임영빈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몽골 토지행정청(GALAGC)과 공간정보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에 따른 토지·공간정보 분야 디지털 인프라 구축 경험공유, 공간정보 및 주소정보의 현대화와 활용, 공동연구 수행과 관련한 기술교류 등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어명소

LX는 몽골이 최근 국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도입과 관련해 법제도 및 전산 인프라 고도화 컨설팅을 실시하고 도로 데이터베이스(DB)·주소정보의 구축, 재정비를 지원한다.

또, 몽골의 지적정보 재정비를 통한 무허가 집단 거주지역 점유 현황 데이터를 구축하고 교통·물류산업 지원을 위한 길 안내 서비스 체계 마련도 협력한다.

어명소 LX 사장은 "몽골과 협력을 통해 해외사업 수익원 확보와 주소정보 활용 사례 등 국내 사업 모델의 해외수출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LX의 국토정보 디지털화 경험과 행정안전부의 주소정보활용 업무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몽골 국토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