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대…"서류 제출 번거로움 無"

카드 발급 및 이용한도 설정에 심사용 행정정보 17종 활용 가능

2024-11-22     임영빈 기자

Sh수협은행은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카드 업무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는 고객이 금융거래 등에 필요한 각종 행정 서류를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으로부터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금융기관이 직접 고객으로부터 동의를 받아 고옹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사진=Sh수협은행)

수협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카드 발급심사와 이용한도 설정, 제신고 등에 필요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총 17종의 행정정보를 공공 마이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수협은행 고객들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서류를 금융기관에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수협은행은 문서 진위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없어 심사 등 업무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지난해 여·수신 업무에 공공 마이데이터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고, 이를 카드 업무로 확대해 고객중심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업무 효율성 증대는 물론, 종이 서류 발급 등에 드는 사회적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ESG 측면에서도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