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기재부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
투자용 환전 비롯해 여행·유학자금 등 일반환전도 가능
2025-01-14 임영빈 기자
삼성증권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일반환전 인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반환전 인가 획득으로 앞으로는 삼성증권의 MTS인 'mPOP'에서도 바로 환전할 수 있게 됐다.
일반환전 인가는 기재부가 2023년 7월에 증권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도 개인 및 기업 고객 대상 일반환전 업무가 가능하도록 외국환거래규정을 신설한 이후, 지난해부터 증권사들이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받고 있다.
일반환전 업무를 위한 일정요건에는 환전 업무에 관한 내부통제 조직과 역할 마련 여부, 전신환 환전 관련 전산 설비 구축 현황, 규정 준수를 위한 절차 마련 여부 등이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후 삼성증권은 환전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활용하면 증권투자를 위한 환전과 여행/유학비용 등을 위한 환전도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개인투자자들뿐만 아니라 기업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연내 제공하고자, 고객 선호도 조사 등을 준비 중"이라며, "증권사의 강점을 살린 환전/외환 서비스를 기업고객과 법인고객를 대상으로 단계별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이 손실될 수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