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OP DTS에 멀티코어 도입…"시스템 속도&안정성↑"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 기대
2025-02-06 임영빈 기자
삼성증권이 전문트레이더용 홈트레이딩 시스템 ‘POP DTS’를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싱글코어에서 멀티코어로 전환해 속도와 안정성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신규 종목 상장일 등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국내와 해외주식 차트 기능이 개선됐다. 재무차트, 매매일지차트, 스프레드차트가 새로 도입됐고, 고객 요청에 따라 지표 9종이 추가되어 투자 편의성이 더 높아졌다. 여기에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해 미국주식 차트에서 프리마켓/정규장/애프터마켓 차트를 구분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됐다.
이외에도 DTS 배경에 라이트/다크/블루 세 가지 색상 테마를 제공하는 등 장시간 트레이딩하는 투자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UI 화면도 개편됐다. 여기에 삼성증권은 고해상도 모니터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보다 선명한 화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도 배려했다.
홍상영 삼성증권 디지털전략마케팅담당 상무는 "POP DTS 개편으로 고객들을 위한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 POP DTS는 주식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주문, 잔고, 호가 등 화면 간 빠르고 정확한 연동과 최단 동선의 UI로 구성돼 트레이딩 편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