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25 SWPA'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금·은·동 수상자 발표

세계사진협회(WPO) 주관 세계적 사진 대회 '2025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결과 아이슬란드 폭포의 모습을 담아낸 남기봉 작가, 2025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금상 수상

2025-02-14     황병우 기자

소니코리아는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적 사진 대회 '2025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25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SWPA)'의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최종 우승자로 남기봉 작가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WPA)'는 세계적인 규모의 권위있는 글로벌 사진 대회다. 매년 각 부문별 최고의 사진을 선정하여 사진 작가의 커리어를 높이고 작품 활동의 기반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세계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는 약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총 41만9천장 이상의 사진이 출품되며 전세계적으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소니는 설명했다.

2025 SPWA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금상(1명)은 남기봉 작가가 수상했다. 남기봉 작가는 흑백 사진 전문 작가로, 장노출 기법으로 아이슬란드 폭포의 장엄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은상(1명)은 내장산국립공원의 우화정 겨울 풍경을 담은 'Uhwajeong Pavilion In Winter'의 표길영 작가가, 동상(1명)은 울릉도에 있는 동굴을 촬영한 수중 사진의 오경환 작가가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의 모든 수상자에게는 소니의 최신 디지털 이미징 기기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작품은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연례 전시 및 연간 어워드 도록에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2025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유스, 스튜던트, 오픈, 프로페셔널 등 총 4개의 경쟁 부문으로 구성됐다. 유스, 스튜던트, 오픈, 프로페셔널 부문 전체 우승자는 4월 16일 발표되며 이들의 작품은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4월 17일부터 5월 5일까지 전시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