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캠페인-164] "스트레스, 사람만의 고민이 아니다" 반려동물 스트레스 케어법은

2025-02-25     조경화 기자

"스트레스, 사람만의 고민이 아니에요"

연초는 더 나은 한 해를 보내기 위해 파도처럼 몰아치는 일상을 보내는 시기다. 바쁘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익숙한 일상에 소홀해지곤 한다. 순간의 무관심이 예상치 못한 여파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반려동물에게 나타나는 변화가 대표적이다.

바쁜 보호자로 인해 홀로 있는 시간이 길어진 반려동물들은 몸과 마음을 다치고 만다. 애착 대상의 부재에 따른 불안함이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강아지는 발사탕이나 배변실수, 고양이는 과도한 그루밍 등을 하는 식이다.

문제는 이 같은 행동이 건강 악화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발을 자주 핥으면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피부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과하게 그루밍하다 삼킨 털이 구토, 변비, 장 폐색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의 마인트풀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이 바쁜 일상 틈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반려동물 스트레스 케어법을 알아봤다.

STEP1: ‘짧고 굵게’ 매일 교감하기
반려동물과 긴 시간을 보내기 어렵다면 하루 1시간이라도 깊은 교감을 나눠야 한다. 강아지는 최애 장난감을 활용해 터그놀이를 하거나 숨바꼭질을 하자. 실내에서도 활동량을 늘릴 수 있고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보호자와의 유대감도 상승한다. 고양이는 낚시대나 캣 터널 등 취향 저격 아이템으로 시선을 끌어보자. 무심한 시선이 돌아온다면 진한 눈맞춤과 함께 꼬리 밑 엉덩이를 토닥이며 마음을 달래주자. 분명 노력하는 보호자의 마음을 알아줄 것이다.

STEP2: 아이들을 존중해주세요
간과하기 쉽지만 반려동물도 사람처럼 갑작스러운 일에 당황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보호자와 분리된 시간을 둔 반려동물만의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한 이유다. 항상 같은 시간에 급여하고 놀아주자. 예측 가능한 일상이 마음에 평화를 줄 것이다.

또한 고유의 영역을 조성해주고 함부로 침범하지 말자. 신나게 놀다가 어느새 자리를 잡고 누웠다면 편안한 자신만의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털에 코를 파묻고 싶어도, 말랑한 젤리의 꼬순내를 맡고 싶어도 여기서는 꼭 참도록 한다.

STEP3: 영양제로 한결 수월하게
반려동물과의 공생에서 보호자의 삶의 테두리를 지켜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반려동물 돌봄이 보호자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순간 관계는 악화할 수밖에 없다. 반려동물이 혼자 있는 시간을 보다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시중에 출시된 반려동물 스트레스 케어 영양제를 급여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스트레스는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적절히 섭취하면 많은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 이때 꼭 필요한 성분을 담았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권장량에 맞춰 급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동아제약의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은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케어를 돕는 강아지용 ‘카밍츄’와 고양이용 ‘카밍스틱’을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락티움(유단백가수분해물)과 L-테아닌을 담았다. [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