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EMEA 지역 재생에너지 업종에 재물보험 상품 제공

재생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손실 예방 지원

2025-04-14     임영빈 기자

세계 최대의 재물보험사 중 하나인 FM이 재생에너지 업종과 관련된 리스크에 특화된 보험 상품을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FM은 수십 년에 걸쳐 축적한 재생에너지 관련 연구 및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고객의 에너지 전환과 리스크 대응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FM

FM의 이번 서비스 확대는 고객의 재생에너지로의 순조로운 전환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기업들의 탄소배출 감축 목표에 따라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동시에 신기술의 적용과 기후변화에 따른 리스크 등으로 인해 새로운 손실 위험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FM은 EMEA 지역 내 재생에너지 운영 리스크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변화하는 리스크 환경 속에서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FM은 보험 인가를 받은 지역 또는 글로벌 네트워크 파트너사가 있는 지역이라면 어디서든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일단 올 중순에는 서비스를 APAC 지역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더그 패터슨(Doug Patterson) FM 임산물 및 재생에너지 부문 담당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Forest Products and FM Renewable Energy at FM)은 "FM의 재생에너지 서비스와 솔루션을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FM은 축적된 연구 역량과 엔지니어링 기반의 리스크 완화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에너지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변화하는 재생에너지 산업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