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 '원스휴먼' 모바일 24일 출시…"한국 전용 서버 마련"

글로벌 사전예약 3천만 '원스휴먼(Once Human)' 모바일 정식 출시 전 기자간담회 개최 넷이즈게임즈 수석 게임 디자이너 지오위 참석…"한국 정식 서비스에 대하 기대가 크다" 모바일 출시 기념 1천여 종의 캐릭터 스킨 포함 아이템 무료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 예고

2025-04-17     황병우 기자
글로벌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는 신작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타이틀 '원스 휴먼(Once Human)'의 모바일 버전 출시(4월 24일 예정)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넷이즈게임즈의 지오위(九羽) 수석 게임 디자이너(Lead Game Designer)가 참석해, 신규 PVE 시나리오 '무한한 꿈'을 최초로 공개하고, '원스 휴먼'의 핵심 콘텐츠와 세계관,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모바일 버전 개발 과정과 향후 서비스 계획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특히, 질의응답에서 넷이즈게임즈 지오위(九羽) 수석 게임 디자이너는 "한국 유저들의 뛰어난 게임 실력과 열정을 잘 알고 있으며, 4천명 동시 접속 가능한 한국 전용 서버를 마련한 만큼 한국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강조하며, 한국 서비스에 대한 높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오위 디자이너는 "이번 모바일 버전은 한국 서비스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해서 삼성전자와도 콜라보하고 협력을 추진해왔다"며 "사실 처음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에 저희 팀으로서는 굉장히 도전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연 한국 유저분들께서도 저희가 디자인하고 했었던 이런 콘텐츠들을 좋아하실까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불확실성으로 다가왔었는데 작년부터 운영을 해오면서 유저 분들의 니즈와 저희의 이런 디자인 방향이 비슷하게 가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굉장히 기뻤다"며 "앞으로도 긴 시간 동안 여러분의 관심과 또 사랑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런 디자인 방향이 방향 비슷하게 가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굉장히 기뻤고요.

'원스 휴먼'은 초자연 세계관 배경의 아포칼립스 멀티플레이 서바이벌 게임으로,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3천만명을 돌파하며 정식 출시 전부터 세계적인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출시된 PC 버전은 스팀 글로벌 매출 2위, 한국 스팀 기준 3위권 유지 등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원스 휴먼' 모바일 버전은 오는 24일 오전 9시(한국 시각) 정식 출시되며, 이를 기념해 총 1천16종의 아이템 무료 지급, 한정 스킨 제공 이벤트 등 신규 이용자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넷이즈게임즈 이세영 한국총괄 홍보이사는 "'원스 휴먼'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의 독창성과 아이덴티티가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끊임없이 저희 게임을 갖고 새로운 스토리와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해 나가고 계시다고 생각한다"며 "게임을 넘어서 '원스 휴먼' 세계관 안에 있는 다양한 스토리들과 캐릭터 그리고 IP적인 요소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부분, 오픈월드 샌드박스 등 누구나 제약없이 편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세영 이사는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를 통해 공간이나 시간적인 제한없이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할 수 있기를 바라고 동시에 한국에서 사랑받는 타이틀로 자리잡고 유저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IP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