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모니터 스윙'으로 이동식 스크린 리더십 확장"

모니터암 디자인, 터치 기능, 32형 UHD, 이동식 스탠드로 고객의 업무 공간 혁신 화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 이동도 가능한 새로운 폼팩터로 장시간 작업도 거뜬 PC 연결 없이 모니터 자체로 문서 작업 및 콘텐츠 감상 가능한 'webOS' 탑재

2025-04-20     황병우 기자
LG전자가

LG전자가 높낮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대화면·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터치 기능을 모두 갖춘 'LG 스마트모니터 스윙(Swing)'을 선보이며 이동식 스크린 시장의 리더십을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무선의 이동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스탠바이미(StanbyME)로 이동식 스크린이라는 신(新)시장을 개척했다. 최근에는 화면부를 스탠드와 분리해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탠바이미2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이에 이어서 화면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모니터암(Monitor Arm) 디자인, 조작이 편리한 터치 기능, 멀티태스킹에 유리한 대화면 등으로 무장한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으로 업무용 모니터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은 물론, 이동식 스크린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굳힌다는 전략이다.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은 장시간 업무나 멀티태스킹을 위한 필수 액세서리가 된 '모니터암'을 이동식 스탠드와 결합, 모니터 높낮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개발 단계부터 화면부와 스탠드를 함께 설계해 설치 및 해체도 원 버튼으로 간편하게 했다. 또 전원 어댑터와 선은 스탠드 내부로 넣도록 했다.

신제품은 화면을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스위블(Swivel), 위아래로 기울일 수 있는 틸트(Tilt), 가로/세로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피벗(Pivot)을 모두 지원한다. 높이도 조절할 수 있다. 바퀴 달린 스탠드로 이동도 가능해 업무, 여가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은 넓은 시야각으로 좌우 측면에서도 화면을 확인할 수 있어 여러 명이 하나의 모니터를 보며 회의할 때도 유용하다. 화면을 돌려가며 터치로 자유롭게 화면을 제어할 수도 있다. 32형(대각선 길이 약 80cm) 대화면에서 4K UHD(3천840 x 2천160) 해상도를 지원한다.

신제품은 LG전자의 독자 스마트TV 플랫폼인 'webOS'를 탑재한 스마트모니터로 PC 등 별도 외부기기와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에서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문서 작업을 하거나 캘린더 서비스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가

webOS가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도 장점이다. 고객은 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LG채널, 국내외 OTT 등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지포스 나우(GeForce NOW), 아마존 루나(Amazon Luna) 등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24일 온라인브랜드샵(LGE.COM)을 통해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의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일 저녁 7시부터는 네이버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LG전자 이윤석 IT사업부장은 "새로운 폼팩터로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강화한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업무 공간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