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스이앤에프와 소상공인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 협약

BaaS형 금융지원 모델 도입…사업 운영자금 최대 3억원 지원

2025-05-23     임영빈 기자

신한은행이 프로스이앤에프와 소상공인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육류 무한리필 브랜드 '육미제당' 가맹점 사업자에게 최대 3억원의 사업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땡겨요' 테이블 오더(QR주문), 맞춤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김기흥

신한은행은 이번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BaaS(Banking as a Service)형 금융지원 모델을 도입했다. 이를 토대로 가맹점 매출 데이터, 수·발주 데이터 등 공급망 데이터를 활용해 저금리 금융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소상공인에게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내재화(化)하고 금융서비스에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상생 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를 부수업무로 정식 승인 받은 바 있다. 또, 작년 12월에 발표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에 맞춰 소상공인 119plus, 폐업지원대환대출, 햇살론119, 은행권 컨설팅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은행권 공동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