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금융 신상품] 하나은행, 삼성생명, 롯데손보 등

하나은행,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국가유공자에게 우대금리 혜택" 삼성생명,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30년 보장" 하나생명,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고객 건강 상태에 맞게 맞춤 설계" 롯데손보, FOR ME 간병보험…"필수 간병 보장만 담아 보험료 부담↓" 메리츠증권, 온라인 전용 SUPER ELS 8종…"연 수익률 30% 설계" KB국민카드, KB Biz Prime 카드…"고소득 사업자를 위한 프리미엄 리워드 제공"

2025-06-13     임영빈 기자

◇ 하나은행,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일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하나은행과 대전지방보훈청이 협력해 새롭게 출시한 금융상품으로,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8.15%의 금리가 적용되며, 가입 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계약 기간은 1년이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고객에게 연 2.0%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2025년(광복 80주년) 출생 신생아 또는 부모 연 2.0%, 하나은행 첫 거래 고객 연 1.15%, 태극기 게양하기 등 나라사랑 실천 서약 완료 고객 연 1.0% 등 다양한 금리 혜택을 마련했다.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은 올 12월 말까지 8만1천500좌 한도로 판매된다.

◇ 삼성생명,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

삼성생명이 지난 12일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설계되어, 유해약환급금형 상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20년갱신형 외에도 30년갱신형을 도입해 고객선택권을 다양화했으며, 최대 30년간 보험료 인상 걱정 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사진=삼성생명)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은 질병을 앓았던 경험이 있어도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고혈압·당뇨병 등의 경증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의 문턱을 낮췄다. 또, 입원/수술이력을 5년 이내, 10년 이내로 유형을 구분해 고지할 수 있다. 같은 보장이라도 고지기간 유형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약자의 건강상태에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 보험은 전기납 상품이고, 보험기간은 20년 만기와 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능하다.

◇ 하나생명,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

하나생명이 지난 10일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 상품을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은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주요 질병부터 시니어 질환까지 필요한 보장을 골고루 탑재한 상품이다. 질병의 검사, 진단, 수술, 입원, 통원 및 치료 등 질병의 시작부터 끝까지 보장하는 100여 개의 특약으로 구성되어 개인별 맞춤형 통합 보장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생명

이 보험은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 또는 간편심사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 모두 심사 유형별 한도 차등 없이 동일한 담보와 한도를 운영한다.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은 비갱신형 기준으로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90세, 100세 만기, 종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일반심사형, 100세 만기, 20년납,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주계약 가입금액 100만원)으로 가입하고심뇌플랜(심장 및 뇌혈관 질환)은 월 6만6천513원, 집중항암통원플랜은 월 7만6천608원 수준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 롯데손보, FOR ME 간병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지난 10일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간병보험'(이하 앨리스 간병보험)을 출시했다.

앨리스 간병보험은 간병인 사용 시 하루 최대 10만원, 상급 종합병원 1인실 입원 시 최대 30만원, 중환자실 입원 시 하루 최대 30만원 등 간병 관련 보장만으로 상품을 구성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사진=롯데손해보험)

해당 보험은 불필요한 특약 없이 핵심 간병 보장만 담아 40세 기준 남성은 9천300원, 여성은 1만100원 등 월 보험료를 1만원 수준으로 낮췄다.

특히, 노인성 질병으로 인한 장기요양등급 1등급 판정 시 최대 3천만원, 치매로 인한 장기요양등급 5급 판정 시 500만원을 보장하는 장기요양자금 특약도 함께 담았다.

◇ 메리츠증권, 온라인 전용 'SUPER ELS' 8종

메리츠증권이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8종을 지난 11일 추가 출시했다.

ELS는 개별주식종목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계돼 사전에정해진 구조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지수형 4종, 종목형 4종으로 구성했다.

(사진=메리츠증권)

지수형은 S&P500, 유로스톡스50, 코스피200, 니케이225 총4개의 글로벌 주요 지수들을 기초자산으로 사용했다. 원금손실조건인 낙인(Knock-in) 베리어는 40~45%이며 연수익률은 6.5~9.3% 수준이다.

니케이225와 S&P500을기초자산으로 하는 Super ELS 16회는 첫 조기상환조건을 82%로비교적 낮게 시작하면서도, 8.6%의 연수익률을 제공한다.

종목형은 미국주식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우량주 엔비디아, 테슬라, 팔란티어, 알파벳 총 4개의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채택했다. 낙인(Knock-in) 베리어는 30~35%로 설정했다.

해당 ELS 청약은 이달 20일 낮 12시까지 메리츠증권 MTS ‘메리츠 SMART’로 가능하며 숙려대상투자자는 6월 16일까지 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1만원 단위 청약이 가능하다. 발행일은 6월 20일로 이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으로 결정된다.

◇ KB국민카드, KB Biz Prime 카드

KB국민카드가 고소득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KB Biz Prime 카드’를 지난 8일 출시했다.

KB Biz Prime 카드는 고정지출이 많은 고소득 사업자를 위한 카드 상품으로, 월 최대 60만점 포인트리 적립을 제공한다. 국내 가맹점 기본적립에 일상생활, 제약, 의료기기, 4대보험, 해외이용 적립서비스까지 더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카드의 연회비는 12만원이고, 카드 발급 신청은 KB Pay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KB국민은행 영업점(7월 예정)에서도 카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