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예탁결제원,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 구축...사모펀드 시장 투명성 강화

2025-07-01     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사모펀드 시장 투명성 강화를 위한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을 운영한 결과 지난해 12월말 기준 집합투자업자 493社, 신탁업자(PBS포함) 19社, 사무관리사 11社가 참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또  참가자들은 플랫폼에서 총 1만3천782여개(증권 3천480개, 非증권·非금융 8천305개, 외화증권 1천997개 등)의 비시장성자산을 등록했다. 이를 통해 ‘9천882개 펀드’(통보자산 약 29만7천건)에 대한 집합투자업자와 신탁업자 간 자산대사를 분기 단위로 지원 중이다.

비시장성자산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22년 5월 시스템 오픈 이후 총 15만4천699건의 비시장성자산 운용지시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20년 8월 사모펀드 시장 투명성 제고와 모험자본 육성지원을 위한 감독 당국의 제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자 간 상호 대사·견제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시장에 약속했다. 이후 기관 방문·협의 및 업계 T/F(감독원 주관)를 통해 사업 범위를 확정한 후 약 6개월의 내부시스템 개발 및 참가자 테스트를 거쳐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을 2021년 6월28일 오픈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 2021년 10월21일 사모펀드 제도개편, 감독원 가이드라인 개정 등 정책·감독 당국 지원을 위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자산운용업계의 요청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비시장성자산 운용지시 지원 시스템 개발을 同 플랫폼 2차 사업으로 추진하여 2022년 5월30일 오픈한 것이다.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 배경은 그간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정책당국의 모험자본 활성화 정책 등으로 사모펀드 시장의 양적 성장이 이루어졌으나 수익성이 높은 비시장성자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최근 대규모 상환·환매연기 사태와 같이 투자자 보호 저해 등의 부작용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즉 종류가 다양하고 비정형화됐으며, 이에 따른 수기업무처리 관행에 따른 정보 비대칭성으로 옵티머스 사례와 같이 투자관리 실패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이에 업계 실무를 반영한 비시장성자산 표준 수립 및 이를 토대로 전산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모펀드 시장 투명성 강화의 초석을 마련했다.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은 비시장성자산 코드 관리시스템, 펀드재산 자산대사 지원시스템 및 비시장성자산 운용지시 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비시장성자산
펀드재산

한국예탁결제원은 플랫폼이 본격 가동되면서 비시장성 자산코드 표준화 및 자산대사·운용지시 업무 전산화로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업계 내부통제 강화로 리스크 축소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플랫폼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사모펀드의 든든한 안전장치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투자자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업계와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에는 플랫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업계 참가자 의견을 지속 경청하여 시스템 개선 및 업무 확대에 대한 참가자 니즈를 확인했으며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예탁결제원은 밝혔다.

올해 사업으로, 비시장성 자산코드 정보관리 체계 및 관련 전산 시스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단계적으로 플랫폼 기능 개선을 통해 업계 참가자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이 기사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제공한 자료에 의해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