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오는 11일 코넥스 상장기업·실무자 대상 이전상장 설명회

이전상장 제도 설명, 컨설팅 프로그램 안내 등 예정

2025-07-07     임영빈 기자

한국거래소가 오는 11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코넥스 상장기업 및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코넥스-코스닥)이전상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이전상장 제도 설명, 컨설팅 프로그램 안내, 이전상장 성공기업 사례 소개, FAQ 및 1:1 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별도의 참가 신청은 필요 없고, 이전 상장에 관심있는 코넥스 기업 및 관련 실무자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진=파이낸셜신문

이전상장 컨설팅은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코넥스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투명성 및 기업계속성 등 이전상장을 위한 1:1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 코넥스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입됏고, 현재까지 25개 업체가 컨설팅을 받았다. 이 중 10곳이 코스닥 이전상장 심사를 청구했고 8곳이 승인을 받았다.

컨설팅 프로세스는 이전상장에 관심이 있는 코넥스 기업의 신청을 받고 그중 12개 사 내외를 선정해 1:1로 실사,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신청기업의 수가 많을 경우에는 코스닥 상장요건 충족여부, 이전상장 예상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컨설팅 효과가 큰 회사부터 선정된다.

이후 컨설팅 대상법인과 질의응답 방식의 자문을 통해 미비점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심사 기조와 기업공개(IPO) 동향에 대한 각종 정보도 제공되는 만큼, 이전상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