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해외모드 오픈…"여행 중 필요한 서비스 간편 확인"

방문 국가별 제휴 서비스, 응급 기능 등 안내

2025-07-14     임영빈 기자

현대카드가 고객의 더욱 편리한 해외여행을 위해 자사의 글로벌 특화 혜택을 담은 '현대카드 해외모드(이하 해외모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외모드는 회원이 소지한 휴대전화의 시간대 정보를 바탕으로 전 세계 206개 국가에서 맞춤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해외 전용 서비스다.

(현대카드

서비스 이용 방법은 현대카드 회원이 방문한 국가에서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하고, 해외모드를 클릭하면 해당 국가명과 해당 국가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배경으로 표시되면서 해외모드가 시작된다.

해외모드 홈 화면에서는 날씨와 환율 정보, 환율 계산기 등 여행 중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모드에서는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가별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별로 미국에서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무료 입장과 하와이 올로마나 골프장 할인 혜택이, 일본에서는 츠타야 서점과 돈키호테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일본 제휴 서비스'가, 대만에서는 '라인페이로 결제'가,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몽쥬(Monge) 약국 할인' 등이 각각 노출된다.

해외모드에는 회원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들 글로벌 혜택들을 알려주는 '해외 이용 체크리스트' 기능도 담겨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현대카드는 물론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해외 브랜드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해외 이용 혜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해외 여행 시 꼭 필요한 기능들은 해외모드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Lock & Limit', '해외 원화 결제 차단'은 물론 '카드 도난 및 분실신고' 등을 한데 모아 위급한 상황에 발빠르게 조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인 '트래블 데스크'도 잘 보이게 노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해외모드 서비스는 해외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현대카드 회원들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