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DLS 발행잔액 35조3천억원…전년比 11%↑
발행액 12조3천억원으로 33% 증가…금리·신용연계 DLS 발행 비중 90% 육박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상반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의 발행잔액이 35조3천483억원으로 전 분기(32조6천683억원) 대비 8.2% 증가했고, 전년 동기(31조8천609억원) 대비 10.9% 증가했다고 밝혔다.
DLS 발행금액은 12조3천167억원으로 전 분기(9조1천31억원) 대비 35.3% 증가했고, 전년 동기(9조2천640억원) 대비로는 33% 증가했다.
종목 수는 1천277종목으로 전 분기(1천179종목) 대비 8.3% 증가했고, 전년 동기(1천104종목) 대비로는 15.7% 증가했다.
발행 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가 30.3%(3조7천341억원), 사모가 69.7%(8조5천826억원)를 각각 차지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금리연계 D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9.7%인 9조8천152억원, 신용연계 DLS가 10%인 1조2천354억원으로 두 유형이 전체 발행금액의 89.7%(11조507억원)을 차지했다.
발행회사별로는 하나증권, BNK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대신증권 상위 5개사의 DLS 발행금액이 7조5천777억원으로 전체 21개사 발행금액(12조3천167억원)의 61.5%를 차지했다.
상위 5개사 중에서는 하나증권이 4조670억원으로 발행규모가 가장 컸고, BNK투자증권(1조1천546억원), 신한투자증권(9천27억원), 현대차증권(7천744억원), 대신증권(6천790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DLB 포함 DLS 상환금액은 8조5천515억원으로 전 분기(8조9천973억원) 대비 5% 감소했고, 전년 동기(6조8천471억원) 대비로는 24.9% 증가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 금액이 6조8천376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80%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조기상환 금액이 1조2천520억원, 중도상환 금액이 4천619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14.6%, 5.4%의 비중을 차지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DLS 발행규모 상위 5개 증권사 (단위 : 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