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신제품 런칭쇼' 개최…"혁신 기술력으로 '게임 체인저'될 것"

2025 신제품 로봇청소기 'Matrix10 Ultra', 'Aqua10 Ultra Roller' 출시 예정 온라인채널 외 플래그십 매장, 백화점 추가 오픈 등 오프라인 프리미엄 경험 강화 향후 대형마트 한 곳 전략 모델 출시 비롯 내년 상반기까지 랜드마크 매장 오픈 예정

2025-08-22     황병우 기자
21일

"불필요한 기술 경쟁이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혁신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한국 로봇청소기 시장 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가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2025 드리미 신제품 런칭쇼'를 개최하고 8월과 9월에 한국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하는 플래그십 모델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신제품 런칭쇼에서 드리미 본사의 메기 다이(Maggie Dai) 한국·일본·호주 지역 총괄 이사와 코오롱 글로벌 박문희 부사장은 'Matrix10 Ultra', 'Aqua10 Ultra Roller' 등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 소개와 동시에 드리미의 국내 시장 성과 및 내년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드리미의 메기 다이 총괄 이사는 "소비자 니즈에 기반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경쟁사와 확실한 차별화를 통해 로봇청소기 산업 내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해 한국 시장에 과감한 투자를 했고, 여러 중요한 성과를 거둔 만큼, 올 하반기 시장점유율은 15%까지 확대될 것이고, 내년엔 20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첨언했다.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코오롱 글로벌의 박문희 부사장은 "지난 4년간 파트너십에서 드리미가 보여준 놀라운 혁신 속도와 품질에 대한 집념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봤다"면서 "앞으로도 드리미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더욱 다양한 혁신을 선보이고 고객 여러분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단순한 총판을 넘어 드리미의 성장 파트너로서 지속적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성공 스토리의 출발점과 새로운 역사의 서막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신제품 2종은 단순히 스펙을 높이거나 기능을 무분별하게 추가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정확한 목적에 부합하는 혁신과 진화를 집약했다는게 드리미의 설명이다.

21일

드리미에 따르면, 'Matrix10 Ultra'는 3종 걸레 자동 교체형 로봇청소기로 거실, 욕실, 주방 등 청소 구역과 목적에 따라 물걸레를 자동으로 전환하고, 3구역 전용 세정 용액 탱크 시스템으로 향상된 청소 성능을 갖췄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ProLeap 시스템'으로 문턱 등반 기능이 강화되어 더욱 원활하게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앞바퀴에 접이식 다리와 스윙 암을 탑재하여 최대 8cm 높이의 장애물도 넘을 수 있다.

'Aqua10 Ultra Roller'는 드리미만의 롤러 솔루션을 활용해 전방위 맞춤형 홈 클리닝을 제공하는 'AquaRoll 물걸레 로봇청소기'로, 12개의 노즐을 활용한 실시간 물걸레 세척 시스템과 'FluffRoll 기술'로 오염 제거 효과를 기존보다 더욱 끌어올렸다는게 드리미의 설명이다.

드리미는 앞서 올해 초 'X50 Ultra', 'X50 Master'를 시작으로 'L40S Pro Ultra', 'X50s Pro Ultra' 등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으며, 지난 6월에는 코오롱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음식물처리기 '리보'(LIVO)를 국내에서 처음 보이며 로봇청소기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드리미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며 쇼핑, 전시부터 제품 상담 등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전국 백화점 10개 매장에서 10월까지 팝업 매장을 포함해 6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드리미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Matrix10 Ultra', 'Aqua10 Ultra Roller'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전국 314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경쟁 제품들과 직접적인 비교 구매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9월부터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A/S 접수가 가능해짐으로써 소비자 편의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플래그십 모델 외에도 가성비를 갖춘 모델을 대형마트 한 곳을 통해 올해 안으로 런칭하고 제품별 유통처도 다양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중 전략 거점에 랜드마크 매장을 오픈하는 등 한국시장 니즈에 대응,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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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전자랜드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강화해 소비자가 직접 경쟁 제품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략이라고 드리미는 덧붙였다.

드리미 메기 다이 한국·일본·호주 지역 총괄 이사는 "드리미는 불필요한 기술력이나 스펙 경쟁이 아닌,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기술로 산업 내 제품 선택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성능과 편의성을 구현하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뿐 아니라 소비자 만족에도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시장 내 확실한 존재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