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출범

2027년 8월까지 2년간 청소년·어르신 대상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

2025-08-22     임영빈 기자

금융감독원이 전국 대학생 98명으로 구성된 제13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이하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2012년부터 초·중·고등학교 방문교육 등 금융교육 봉사를 수행하는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5천779회, 약 25만8천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해 왔다.

(사진=파이낸셜신문

봉사단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방문해 금융 이론 교육 및 금융교육 교구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놀봄학교 및 청소년 대상 방과후 금융교실 금융교육 전담 교사로도 활동하고, 어르신 대상으로는 인터넷·모바일뱅킹 활용법 등 다양한 디지털 금융교육 지식을 전달하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봉사단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서울·경기 45명, 그 외 지역 53명 등 지역별로 고르게 선발됐다. 금감원은 이들 신규 봉사단원이 강의능력 향상, 금융 관련 지식습득을 통해 현장에서 원활하게 금융교육을 할 수 있도록 강사연수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오는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2년간 교육대상자별 맞춤형 금융교육 강사로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봉사단에 대해 지속적인 보수교육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이들이 현장에서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