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 MOU
법인보험대리점과 지속 협력해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 확립
2025-10-01 임영빈 기자
삼성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GA)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 협력을 이어간다.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삼성생명이 지난 7월 말 글로벌금융판매와의 업무협약 이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두 번째 행보이기도 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보험사와 GA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박해관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변광식 지에이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생명과 지에이코리아는 향후 각 사의 비재정적 장점을 바탕으로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Risk)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업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및 예방활동 업무,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업무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그 외 양사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것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GA업계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에이코리아는 2009년 설립 이래로 현재 약 1만7천명의 설계사가 활동 중인 국내 GA 업계 1위사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