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역대 최초 '4천선' 돌파…삼성전자도 '10만전자' 찍었다
2021년 1월 3천선 돌파 후 4년 10개월만
2025-10-27 임영빈 기자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4천선을 돌파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3,941.59) 대비 1.48%(58.20p) 오른 3,999.79로 시작해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피는 한때 장중 최고 4,201.93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021년 1월 코스피가 처음으로 3천포인트를 처음 돌파한 이래로 4년 10개월만이다.
오전 10시 27분 기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62억원, 1천81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기관이 1천84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조선(+5.42%), 복합기업(+3.90%), 전기장비(+3.82%), 석유와가스(+3.81%), 건설(+3.48%), 생물공학(+3.2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주가도 이날 처음으로 10만원 대를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9만8천800원) 대비 2.53%(2,500원) 오른 10만1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더불어 대표 반도체 대형주인 SK하이닉스의 경우, 전 거래일(51만원) 대비 4.12% 상승한 53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