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4개 자회사 CEO 2차 후보군 압축…회사별 3~5명

이달 23~24일 심층면접 후 최종 후보 확정…연내 교체 마무리 계획

2025-12-12     임영빈 기자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가 서류심사를 통해 BNK부산은행(4명), BNK캐피탈(5명), BNK투자증권(3명), BNK저축은행(3명) 등 4개 주요 자회사 CEO의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보군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경영전략 및 미래비전 경영계획서를 기반으로 평가됐고, 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각 자회사가 추구하는 가치 실현 가능성, 금융산업에 대한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사진=BNK금융그룹)

자추위는 "지난 9월 경영승계 절차 개시 이후 그룹의 전략 방향과 자회사별 경영 환경을 충실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해왔다"며 "후보자의 사업 추진 역량, 전문성, 도덕성과 준법의식, 리더십 및 대외적 평판을 균형있게 고려해 그룹의 경영승계 계획과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향후 최종 후보자는 이달 23~24일 예정된 심층 면접 평가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고, 회사별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등에서 자격요건과 적합성 여부 등을 검증 후, 이사회의 후보자 확정 및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CEO로 선임될 계획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