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국회 교통안전포럼,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개인 67명·5개 단체 수상
국민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 장려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행정안전부, 손해보험협회가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0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1회를 맞은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국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에 공헌한 각계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는 자리로, 본 시상식은 행안부와 손보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국토교통부·경찰청이 후원한다.
올해는 총 67명이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5개 단체가 단체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중 훈장의 영예를 안은 새마을교통봉사대 나용자 남양주시지대 지대장은 40년간 총 6,000회가 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반칙운전 근절 등 교통안전 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포장은 경찰청 조우종 교통기획과장, 녹색어머니중앙회 천경숙 사무총장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시상식에는 포럼의 유동수 의원(대표)·성일종 의원(대표)을 비롯한 포럼 소속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손해보험협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교통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럼 유동수 대표는 "수상자 분들을 비롯하여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앞으로도 교통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에 지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성일종 대표 역시 "수상자 분들께서 교통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결과 대한민국 교통안전이 꾸준히 개선되어왔다"며, "저희 포럼은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래 손보협회장은 "교통 일선에서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희생해주신 수상자 분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손해보험업계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교통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교통안전 관련 법률 제·개정 및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2024년에 발적한 국회 교통안전 연구모임으로 올 12월 기준, 제22대 국회의원 70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