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영끌에…3분기 신규 주담대 평균 2.3억 '역대최대'
한국은행,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 편제 결과 발표 주담대 평균 잔액도 30대 2.2억, 압도적 1위
올해 3분기 새로 받은 가계대출 구성을 보면 30·40대와 수도권 그리고 주택담보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 편제 결과에 따르면, 3분기중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취급액은 3천852만원으로 2분기대비 26만원 증가했다.
30대(+243만원)와 40대(+72만원)가 증가했으며, 수도권(+75만원)과 대경권(+103만원)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은행(+159만원), 비은행(+232만원), 기타(+83만원) 모두 증가했다.
상품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1천712만원), 전세자금대출(+355만원)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취급액 비중(총액 기준)을 보면, 30대(30.9%), 수도권(62.7%), 은행(58.3%), 주택담보대출(44.6%)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3분기중 차주당 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액은 2억2천707만원으로 2분기 대비 1천712만원 증가했는데, 20대(+1천701만원), 30대(+2천856만원), 40대(+2천289만원)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또 수도권(+3천45만원), 대경권(+1천848만원), 강원·제주권(+1천506만원)에서 증가했고, 은행(+2천148만원)과 비은행(+1천441만원)에서 증가했다.
차주당 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액 비중(총액 기준)을 보면, 연령대별로는 30대(37.8%), 지역별로는 수도권(63.3%), 업권별로는 은행(75.7%)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차주당 가계대출 잔액은 9천674만원으로 2분기 대비 56만원 증가했다. 30대(+64만원)와 40대(+80만원)를 중심으로 늘었고, 수도권(+80만원)과 충청권(+42만원)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은행(+66만원), 비은행(+35만원), 기타(+24만원) 모두 증가했으며, 주택담보대출(+210만원), 전세자금대출(+176만원)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대출기관수별로 보면, 1개(+100만원) 기관과 2개(+92만원) 기관이 증가했다.
차주당 가계대출 잔액 금액 비중(총액 기준)을 보면, 40대(28.6%), 수도권(58.9%), 은행(61.8%), 주택담보대출(51.2%)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차주당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억5천626만원으로 2분기대비 210만원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189만원), 30대(+549만원), 40대(+240만원)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수도권(+311만원), 충청권(+162만원), 강원·제주권(+136만원)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251만원)과 비은행(+263만원)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차주당 주택담보대출 잔액 금액 비중(총액 기준)을 보면, 40대(31.4%), 수도권(59.6%), 은행(67.7%)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