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상반기 채권·기업어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KB증권, NH투자증권 등 올 하반기와 동일군
2025-12-26 임영빈 기자
금융투자협회(이하 협회)가 내년 상반기 채권과 기업어음(CP)의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금융회사들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10개 증권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케이프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으로 올 하반기와 동일하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국내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로,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6종류의 채권에 대해서 10개 보고회사가 보고한 수익률 중에서 극단값(상·하 각 2개)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된다.
내년 1월 1일부터 CP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8개 금융회사(증권사 6개, 은행 2개)는 NH투자증권, 부국증권, BNK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현대차증권, 신한은행, 하나은행으로 올 하반기와 동일하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되며, CP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6개 증권회사와 종금업무 겸영 2개 은행으로부터 수익률(A1등급, 91일물 기준)을 보고받아 극단값(상·하 각 1개)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된다.
한편, 협회가 매일 발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기업어음(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협회는 매 6개월마다 채권, CP 거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