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자회사 ZKW, 신임 CFO에 LG전자 심상보 상무 선임
ZKW, LG전자 경영개선·IR 담당 경험 보유한 심상보 상무를 그룹의 신임 CFO로 선임 3년간 재임한 전임자 우상욱 CFO는 1월 1일 부로 임기 마친 후 한국 복귀
차량용 프리미엄 조명 회사 ZKW 그룹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심상보 LG전자 IR 담당이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심상보 신임 CFO는 예정대로 한국으로 복귀하는 우상욱 전 CFO의 뒤를 잇는다.
심상보 신임 CFO는 2001년부터 LG전자에서 다양한 재무 관련 직책을 수행하며, 사업 최적화 및 IR(투자자 관계) 분야에서 폭넓은 경영 경험을 쌓은 국제적인 금융 전문가다. LG 서울 본사에서 경영개선 및 IR 담당을 역임했으며, LG 독일 법인 CFO, LG 노르딕 AB CFO 및 LG 해외 지점 관리 선임 매니저를 역임한 바 있다.
심상보 CFO는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미국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탄탄한 비즈니스 및 글로벌 경영 교육 배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심 CFO는 IoT, 로봇 공학 및 스마트 기기 분야에서 회사의 미래 비전에 맞춰 LG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사업의 재무 계획 감독을 수행했었으며, LG에서 LG 이노베이션 스쿨 최고상도 수상한 바 있다.
ZKW 그룹의 황원용 CEO는 심상보 신임 CFO에 대해 "검증된 금융 전문가로서 ZKW 그룹의 경쟁력과 미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트리아에서 3년간 근무했던 우상욱 전 CFO는 새로운 직업적 도전을 위해 2026년 1월 1일부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황원용 CEO는 "우상욱 전 CFO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그는 매우 어려운 시기에 3년 동안 ZKW를 성공적으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