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프로젝트 NEO 착수…"초연결 디지털 네이티브 뱅크 구현"

IT기술 구조 개편 등 코어뱅킹 시스템 전면 재구축…2028년 1월 완료 목표

2026-01-16     임영빈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15일 경기도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코어뱅킹 전면 개편을 위한 '프로젝트 NEO' 사업을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NEO란 Next, Evolutionary, Omni-Banking의 약자로 기술변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코어뱅킹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사업이다.

정동훤

이번 사업은 농협은행이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계정계 차세대 프로젝트의 최종 단계로, 주요 개선 사항은 IT기술 구조 전면 개편, 비대면·대면 통합 프로세스를 통한 즉시 대응 체계 구현, 금융상품 관리시스템 개선, 사용자중심 End to End 프로세스 자동화, 고객 서식 및 서류의 디지털 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2028년 1월에 업무 적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농협은행은 유연한 비대면 중심 금융 프로세스 구현 및 확장성 있는 IT인프라를 구축하여 고객중심 초연결 디지털 네이티브 뱅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훤 농협은행 테크솔루션부문 부행장은 "이번 사업은 농협은행 계정계 혁신의 중심점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통해 초개인화 금융으로 고객을 미소짓게 하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